그는 이어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작년 4/4분기 패널가격은 하향세를 나타냈으나, 대만 경쟁사들의 가동률 조정으로 채널재고가 감소되었고, 이에 2010년 1월부터 패널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한 사례가 있다”며 “2/4분기 패널가격은 비수기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패널업체들의 공급 축소가 나타나고 3/4분기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조만간 패널가격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하는 이유는 1) 업황이 2Q10 비수기를 벗어나 3Q10 성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이며, 2) 자체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고, 산업과점화에 따라 후위업체와의 격차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3) 2010년과 2011년 평균 BPS 36,809원에 PBR 1.7배를 적용할 경우 적정주가가 기존 목표주가 60,000원을 상회하기 때문임.
- 6월 하반기부터 일부 경쟁사 가동률 조정에 진입
LCD패널업체들 중 일부가 6월 하반기부터 가동률 하향 조정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함. 5~6세대 라인의 가동률이 소폭 감소한 데 이어 조만간 7세대급 라인도 축소 조정할 것으로 예상함. 가동률 조정의 의미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공급이 고객 수요를 초과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는 곧 시장의 채널 재고가 줄어들 것이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해야 함.
- 조만간 패널가격 안정화 예상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4Q09 패널가격은 하향세를 나타냈으나, 대만 경쟁사들의 가동률 조정으로 채널재고가 감소되었고, 이에 2010년 1월부터 패널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한 사례가 있음. 2Q10 패널가격은 비수기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패널업체들의 공급 축소가 나타나고 3Q10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조만간 패널가격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함.
- 2Q10 실적보다는 업황 개선에 초점
2Q10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추정치 대비 -15.6% 하회한 7,9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부품 부족 사태로 출하면적이 기존 전망치 대비 -2.9%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화부채에 대한 평가손실이 반영되기 때문임. 다만 실적 하향에 대한 부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으므로 향후 동사에 대한 투자는 업황 개선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