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아이폰4가 출시된 이후에는 두 개의 기종이 경쟁하면서 스마트폰 가입자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SK텔레콤, KT, LG텔레콤은 각각 20종, 15종, 8종의 스마트폰을 공급할 예정으로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올해 480만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대리점 방문해보니 갤럭시S폰의 인기를 실감
우리는 25일에 이동통신 3사의 대리점을 방문해 스마트폰 판매 상황을 알아보았다.
1. SK텔레콤
24일, 25일 우리가 방문한 대리점에 할당된 갤럭시S폰은 각각 9대, 10대였다. 24일 확보한 9대는 출시 후 곧바로 팔렸고 25일 확보한 10대도 15시에 7대가 소진됐다. 대리점에서 미리 가입을 요청한 가입자는 70명정도였으나 대리점에 방문한 사람에게 단말기가 먼저 팔려 예약 가입자는 나중에나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더욱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사람이 단말을 받으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출시 초기라는 점을 감안해도 아이폰 출시 초기처럼 갤럭시S폰의 선호를 실감할 수 있었다.
2. KT
할인판매 중인 아이폰3G, 3GS는 재고가 없었다. KT는 최근 구글 넥서스원 등을 출시했다. 아이폰4 출시를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았다. 대리점은 7월말에 아이폰4가 출시될 예정이나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3. LG텔레콤
LG전자의 옵티머스Q, 맥스폰을 주로 권했다. 옵티머스Q는 슬라이드형 쿼티자판이 사용하기에 편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장착돼 있었다. 가장 많이 가입하는 기종이었다.
- 스마트폰 경쟁은 통신업체 매출, 수익에 긍정적
아이폰4가 출시될 때까지 SK텔레콤이 갤럭시S폰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4가 출시된 이후에는 두 개의 기종이 경쟁하면서 스마트폰 가입자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SK텔레콤, KT, LG텔레콤은 각각 20종, 15종, 8종의 스마트폰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09년 80만명에서 10년에는 480만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보급 경쟁은 통신업체 전반에 긍정적이다. 스마트폰의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ARPU)이 일반 가입자보다 70% 많아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면 매출과 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