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은 28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한 엠에스오토텍은 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공모청약을 거쳐 오는 8월 6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엠에스오토텍은 지난해 매출 703억원과 순이익 65억원을 달성, 최근 3개년 평균 12.1%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내 1위의 자동차 완성업체와 지난 30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차체 프레임과 도어 등을 공급해 오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인도 시장에 진출해 현지 법인(MSI)을 설립, 현지의 국내 완성차 업체에 차체 프레임 등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인도 현지 법인 역시 2009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지분법을 통한 수익성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에스오토텍 이태규 대표는 "지난 30년간 글로벌 자동차 모듈 전문 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차체용 모듈 전문 기업의 꿈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엠에스오토텍의 상장 전 자본금은 26억6000만원, 공모 예정 주식수는 288만주며, 상장 주관사는 HMC투자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