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롯데마트(롯데쇼핑)가 지난 2008년 베트남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3년 만에 2호점을 개점한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2호점을 연다. 원래 작년 하반기에 오픈하려고 했으나 베트남 당국의 허가가 늦어져 미뤄졌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당국의 허가가 나서 7월 1일 오픈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호점은 호찌민시의 신흥 번화가인 11군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에버리치’ 1∼5층에 자리 잡는다. 규모는 약 3290평에 해당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호찌민시는 아직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진출하지 않은 곳으로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현지 유통업체들과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10년 이내에 베트남의 주요 도시에 30여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