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최경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셀트리온' 분석보고서를 내고 "오는 2/4분기 매출액은 400억원과 영업이익 2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5%, 14%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오는 지난해 4/4분기부터 시작된 CT-P06(허셉틴 시밀러)의 신흥시장 밸리데이션 배치 판매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64%에 달하고 있다"며 "기존 계약생산 물량 대비 고수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고부가가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에 따른 수익성 호조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제품 출시를 통한 견조한 중장기 성장성 감안시 투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셀트리온의 적정주가를 3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로 동아제약과 함께 업종 내 탑픽(Top picks)로 유지한다는 의견을 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400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5%, 14% 증가할 전망이다. 2009년 4분기부터 시작된 CT-P06(허셉틴 시밀러)의 신흥시장 밸리데이션 배치 판매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64%에 달해 기존 계약생산 물량 대비 고수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0년 하반기 레미케이드 밸리데이션 배치 물량 가시화될 듯: 기 계약된 CT-P06(허셉틴 시밀러)의 신흥시장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은 2분기 일단락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현재 생산 중인 CT-P13(레미케이드)의 신흥시장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2010년 계약금액 1,065억원)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임상 1상 중인 CT-P06 임상 3상 진입, CT-P13 임상시험 신청 승인 등 하반기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으로 제품 개발 기대감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2011년 CT-P06, CT-P13, 2013년 CT-P10(리툭산), CTP05(엔브렐) 등 지속적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로 2010~2014년 연평균 34%의 매출액 증가와 42%의 영업이익 성장으로 중장기 이익 모멘텀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제약업종 내 Top picks 유지: 최근 동사는 자사주 482만주(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4%)에 대해 무상소각을 결정하였다. 전체 자본이나 추정 실적의 변동은 없으나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이다. 동사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고부가가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생산에 따른 수익성 호조, 지속적인 제품 출시를 통한 견조한 중장기 성장성 감안시 투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적정주가 30,000원(201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25배, 2012년 PER 17배)의 BUY의견으로 동아제약과 함께 업종 내 Top picks로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