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를 비롯한 각 계열사에 갤럭시S 등의 스마트폰을 지급하기로 한데 이어 (주)SK와 SK C&C등 다른 계열사 직원들에게도 지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SK그룹은 전 계열사에 '모바일 오피스' 도입 방침을 정하고 갤럭시S 등의 스마트폰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갤럭시S 지급 확대는 KT의 아이폰 열풍에 대한 '맞불'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KT에서 오는 7월 아이폰4를 출시할 예정인 만큼 그 이전에 갤럭시S를 지급해 파급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보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모바일 오피스 도입 방침에 따라 직원들에게 스마트폰 지급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라며 "현재 SK텔레콤 등 일부 계열사를 중심으로 갤럭시S를 지급하기로 결정됐고 나머지 계열사들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SK계열사 한 관계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스마트폰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 갤럭시S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