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쌍용차는 2010년 임단협 협상에 대한 조인식과 함께 '노사 한마음 협약서'를 체결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달 17일 노사간 잠정합의를 이뤄낸 뒤 19일 열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8.9%의 찬성율로 잠정합의안을 가결시킨 바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노사 한마음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항구적인 노사평화 유지 ▲유연한 생산라인 운영을 통한 생산성, 품질 향상 및 판매증진 등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 실천 ▲고용 안정 기반 마련을 위한 임금피크제도 도입 ▲신노동관계법에 입각한 각종 제도 개선을 통한 장기적 발전 기반 확충 등이다.
쌍용차 이유일 관리인은 “성공적인 M&A 추진과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어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노조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회생 가능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함께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