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해외 유명 베팅업체인 비윈(bwin.com)은 12일(한국 시각) 열린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끝난 이후 한국의 16강 진출쪽에 배당금 비율을 낮췄다.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 16강 진출쪽에 베팅을 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을 더 낮춘 것이다.
이날 현재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정배당으로 바뀌었다. 16강에 진출하는 쪽에 베팅을 하면 1.70배 돈을 딸 수 있고 반대의 경우는 2.02배의 돈을 벌 수 있다. 이는 16강 진출 가능성이 예선탈락 나능성보다 높다는 뜻이 된다.
우리 대표팀은 현재 B조 2위에 해당하는 배당성적을 받고 있다.
애초 우리 대표팀은 같은 조 국가 중 16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받으며 아르헨티나 1.08, 나이지리아 1.90, 그리스 2.25에 이어 3.25로 최저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배당률 예측을 받았다.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 승리 이후 1.01로 배당이 조정됐고 나이지리아는 2.25, 그리스는 8.00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편 윌리엄힐 등 해외 다른 주요 베팅업체들도 우리 대표팀의 그리스전 승리 이후 우승 가능성을 1/250에서 1/125로 대폭 높이면서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