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미국 경제가 더블딥 침체를 피할 충분한 모멘텀을 갖고있다는 버냉키 연준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 출발하면서 동반 상승했다.
이후 유로존 우려감으로 증시가 하락 반전하며 동반 하락했다가 차익매물로 유로화가 달러에 반등하자 다시 상승 모멘텀을 회복했다.
이어 시장참여자들이 감소세가 예상되는 주간 원유재고지표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을 취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물은 55센트, 0.77% 상승한 배럴당 71.99달러로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70.75달러~72.40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센트가 오른 72.30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는 90만배럴이 감소하고 휘발유 재고도 30만배럴 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정제유 재고는 40만배럴 증가세가 전망됐다.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재고지표는 장이 끝난 뒤인 뉴욕시간오후 4시30분 발표되며, 미에너지정보청(EIA)의 지표는 수요일 오전 10시30분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