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이폰4가 발표되면서 새로 업데이트 된 운영체제(OS)에 세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애플은 7일(현지시각) 뉴욕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월드와이드개발자콘퍼런스(WWDC)를 갖고 아이폰4를 발표했다. 이날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바로 아이OS(iOS) 4.0이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폰OS를 iOS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아이폰OS 3.0에서 대폭 편의성을 높였다. iOS 4.0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이폰의 단점으로 지목돼온 멀티태스킹이 지원된다는 점이다. 멀티태스킹은 홈 버튼 두 번을 누르는 것만으로 가능하다.
또한 배경화면은 물론 바탕화면에 별도의 폴더를 만들 수도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어플리케이선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모아 놓을 수 있게 됐다.
그 외에 여러 계정의 이메일을 하나의 편지함으로 모을 수 있는 통합 이메일 기능 등이 iOS 4.0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는 애플의 새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이애드(iAd)가 적극 탑재됐다는 점이다. iAD는 애플 제품 처음으로 내달 1일부터 탑재돼,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와 광고를 연계시켰다. 현재 애플은 iAD로 주문받은 광고 물량만 6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이북스에서 다운받은 전자책은 iOS를 적용한 애플 디바이스에서 무료로 호환된다는 점도 주목할 점. 이마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아이북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iOS 4.0은 오는 21일부터 무료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아이폰3G 및 3GS, 아이팟 사용자는 내달 21일부터 iOS 4.O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전면부 카메라를 이용한 기능이나 자이로스코프(gyroscope) 기능 등은 기존 아이폰 모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애플은 애플은 7일(현지시각) 뉴욕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월드와이드개발자콘퍼런스(WWDC)를 갖고 아이폰4를 발표했다. 이날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바로 아이OS(iOS) 4.0이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폰OS를 iOS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아이폰OS 3.0에서 대폭 편의성을 높였다. iOS 4.0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이폰의 단점으로 지목돼온 멀티태스킹이 지원된다는 점이다. 멀티태스킹은 홈 버튼 두 번을 누르는 것만으로 가능하다.
또한 배경화면은 물론 바탕화면에 별도의 폴더를 만들 수도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어플리케이선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모아 놓을 수 있게 됐다.
그 외에 여러 계정의 이메일을 하나의 편지함으로 모을 수 있는 통합 이메일 기능 등이 iOS 4.0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는 애플의 새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이애드(iAd)가 적극 탑재됐다는 점이다. iAD는 애플 제품 처음으로 내달 1일부터 탑재돼,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와 광고를 연계시켰다. 현재 애플은 iAD로 주문받은 광고 물량만 6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이북스에서 다운받은 전자책은 iOS를 적용한 애플 디바이스에서 무료로 호환된다는 점도 주목할 점. 이마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아이북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iOS 4.0은 오는 21일부터 무료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아이폰3G 및 3GS, 아이팟 사용자는 내달 21일부터 iOS 4.O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전면부 카메라를 이용한 기능이나 자이로스코프(gyroscope) 기능 등은 기존 아이폰 모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