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께 얇고 디스플레이는 HD급, 배터리 성능 강화
[뉴스핌=강필성 기자] 전 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모은 아이폰 신형이 공개됐다.
애플은 7일(현지시각) 뉴욕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월드와이드개발자콘퍼런스(WWDC)를 갖고 아이폰4를 발표했다.
스티븐 잡스는 애플 CEO는 이날 “사실상 아이폰4가 지구상에서 가장 두께가 얇은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HD급으로 더욱 선명해졌고, 배터리 성능은 더욱 강화됐다”고 자신했다.
실제 아이폰4의 3.5인치 디스플레이에 960×640의 해상도를 지원해 기존 아이폰 3GS보다 4배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그럼에도 두께는 1.2cm보다 얇아져 슬립한 디자인을 유지했다.
특히 전면부에 카메라를 부착해 화상통화가 가능하게 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다만 화상통화는 아이폰4 끼리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애플에 따르면 화상통화는 와이파이(Wi-Fi)연결을 통해 가능하다.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3GS의 300만 화소보다 대폭 강화됐다. 특히 LED 플래시를 통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이 플래시는 동영상 촬영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성능은 약 10%정도 상향됐다. 아이폰4는 통화 7시간, 3G 브라우징 6시간, 와이파이 브라우징 10시간, 비디오 감상 10시간, 음악 감상 40시간, 대기상태로는 300시간의 용량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아이폰4에서 3GS에 비해 대폭 개선된 자이로스코프(gyroscope) 기능도 눈길을 끈다. 아이폰4에는 3개 축의 자이로(gyro)를 추가햐 가속도계와 컴파스에 자이로를 더해 축이 6개다. 아이폰3GS보다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같은 비약적인 성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예전 아이폰3GS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이폰4 16GB는 199달러, 32GB는 299달러다. 다만 기존 아이폰3GS 16GB는 99달러로 가격을 낮춰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7일(현지시각) 뉴욕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월드와이드개발자콘퍼런스(WWDC)를 갖고 아이폰4를 발표했다.
스티븐 잡스는 애플 CEO는 이날 “사실상 아이폰4가 지구상에서 가장 두께가 얇은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HD급으로 더욱 선명해졌고, 배터리 성능은 더욱 강화됐다”고 자신했다.
실제 아이폰4의 3.5인치 디스플레이에 960×640의 해상도를 지원해 기존 아이폰 3GS보다 4배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그럼에도 두께는 1.2cm보다 얇아져 슬립한 디자인을 유지했다.
특히 전면부에 카메라를 부착해 화상통화가 가능하게 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다만 화상통화는 아이폰4 끼리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애플에 따르면 화상통화는 와이파이(Wi-Fi)연결을 통해 가능하다.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3GS의 300만 화소보다 대폭 강화됐다. 특히 LED 플래시를 통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이 플래시는 동영상 촬영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성능은 약 10%정도 상향됐다. 아이폰4는 통화 7시간, 3G 브라우징 6시간, 와이파이 브라우징 10시간, 비디오 감상 10시간, 음악 감상 40시간, 대기상태로는 300시간의 용량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아이폰4에서 3GS에 비해 대폭 개선된 자이로스코프(gyroscope) 기능도 눈길을 끈다. 아이폰4에는 3개 축의 자이로(gyro)를 추가햐 가속도계와 컴파스에 자이로를 더해 축이 6개다. 아이폰3GS보다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같은 비약적인 성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예전 아이폰3GS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이폰4 16GB는 199달러, 32GB는 299달러다. 다만 기존 아이폰3GS 16GB는 99달러로 가격을 낮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