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신한은행 이경빈 과장,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IBK투자증권 최용석 과장, JP모건 박형로 상무, KB자산운용 문동훈 상무,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7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채권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61~3.81%, 5년 국고채 4.24~4.44%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60%, 최고 3.6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75%, 최고 3.8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4.20%, 최고 4.3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40%, 최고 4.50% 전망
▶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 3년 국고채 3.65~3.80%, 5년 국고채 4.30~4.45%
이번주는 우려가 현실이 될 지가 관건이다. 금통위 전까지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움직일 듯하다. 지난달 뜻밖의 금통위에 약해졌던 경험이 있다. 이번엔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미 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호키시할 지에 따라 강해질 수 있다. 5월보다 더 호키시하기는 만만치 않을 듯하다. 통화정책은 기본적으로 포워드룩킹을 해야하는데 하반기 경기가 1/4분기보다 좋긴 상당히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시장동향을 주목한다. 부동산이 금리인상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
금통위 전까지는 조심스러운 조정, 그 이후 약간의 안도에 따른 강세를 전망한다.
▶ 신한은행 이경빈 과장
: 3년 국고채 3.60~3.85%, 5년 국고채 4.25~4.45%
금통위가 있다. 금통위 자체는 악재가 아닐 듯하다. 금리인상 시그널 주기 어려운 여건이다. 지난달 수준의 금통위를 예상한다. 스탠스 변화를 암시하는 수준일 것이다. 일정부분 시그널링을 기대했던 측면에서는 우호적으로 볼 수도 있을듯하다. 이로인해 하향할 수 있지만 그 폭은 제한될 듯하다.
제한되는 것으로 보면 이후 강하게 오를 수도 있다. 외국인의 선물포지션이 만기 청산되는 시점에서 밀릴 수 있다. 금통위가 악재는 아니겠지만 강세는 제한되는 한주일 것으로 본다.
▶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60~3.75%, 5년 국고채 4.20~4.40%
지금은 금리하락 만큼이나 금리상승도 어려운 상황이다. 중장기 채권에서는 여전히 금리하락 압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의 레인지 속에서 중장기물 중심의 금리하락세가 예상된다.
1/4분기 GDP성장률 잠정치가 7년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하반기 경기모멘텀 둔화를 부각시킬 것이다. 또 6월금통위는 5월보다는 상대적적으로 도비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정상화 의지는 변함없겠지만 유럽의 재정위기 확산으로 각국이 재정지출 축소를 서두르고 있어 이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를 경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예금증가와 대출정체로 은행권의 잉여자금이 크게 늘어 대출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또 외국인의 중장기 채권에 대한 투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 IBK투자증권 최용석 과장
: 3년 국고채 3.60~3.80%, 5년 국고채 4.20~4.40%
1분기 GDP의 호조로 6월금통위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커졌다. 전월 느긋하게 롱상태에서 금통위날 큰 손해를 본 것을 감안해 시장참가자들은 나름대로 준비를 할 듯하고, 그 과정에서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종목들이 전저점 근처까지 갔다가 상승했다. 따라서 철저히 커브 및 저평과의 관계로 소극적인 매매가 될가능성이 크다. 또 선물 만기가 다가올수록 선물매도에 대한 부담감으로 현물 접근이 더 용이해 보인다. 풍부한 은행예금 등 수급의 영향은 우호적이다. 다만 외국인 금월 6조 만기의 향방 등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절대금리에 대한 부담감을 수급 및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상쇄시킬 것으로 본다. 6월중순까지는 저점매수가 용이해 보인다
▶ JP모건 박형로 상무
: 3년 국고채 3.60~3.80%, 5년 국고채 4.20~4.50%
3년물을 기준으로 저점을 찍었다. 4월 29일에 저점을 갔다가 위에서 놀다 다시내린 것이다. 거래도 안되고 눈치보는 시장이다. 이번주 금통위도 있고 그 다음주 5년과 2년 입찰이 있다. 그 전까지는 전저점을 뚫고 내려갈 힘이 없어 보인다.
눈치보는 시장이 이어질 듯하다. 기간조정+가격조정 정도를 예상한다. 조정폭이 크지 않을 듯하다.
금통위 경계감으로 1, 2년 단기물이 약하다. 규제 얘기도 영향이 있었다. 금통위는 짧은 쪽 채권에 영향있겠지만 뒤쪽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듯하다.
▶ KB자산운용 문동훈 상무
: 3년 국고채 3.60~3.80%, 5년 국고채 4.30~4.40%
금통위 멘트를 주목할 것이다. 멘트가 크게 문제가 없다면 현재 금리에서 등락은 없을 것이다. 빠질 수도 있다. 예상보다 강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다만 한쪽으로 베팅하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장기물은 좀 덜 움직일 듯하다.
▶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60~3.85%, 5년 국고채 4.25~4.50%
예전에 6월 위기설, 9월 위기설 등 외국인 보유채권의 만기 규모가 큰 달에는 그에 대한 불안감으로 채권금리 변동성이 높아졌던 경험이 있다. 만기도래액이 많으면 그만큼 재투자 수요로 인해 금리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 같지만, 만기도래액과 금리 간의 상관관계를 실제로 구해보면 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 오히려 일년 단위로 끊어서 상관계수를 구해보면 최근 들어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상관계수 역시 커지고 있다. 만기도래액이 많으면 채권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주에는 19.5조원의 국고, 통안채 만기가 도래하고, 6월 금통위 역시 채권시장에 호의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