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3일 시화방조제에서 국내 최초 해양환경 폭로시험장인 '아난해양환경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폭로시험장이란 해양구조물, 원전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각종 기자재의 내구성, 내식성 등을 실제 해양환경에서 평가하는 시험장을 말한다.
지난 2007년 7월에 착공,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완료한 시험장은 POSCO,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등 대형 해양구조물 제조업체들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험장 활용으로 국내 원전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향후 해외 원전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경부의 이승우 철강화학과장은 "해양폭로시험장이 각종 사회기반 시설물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