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LG가(家) 3세 출신의 기업인수로 주식시장에서 크게 부각됐던 엑사이엔씨가 이번에는 횡령혐의가 불거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또 다시 받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엑사이엔씨 주가는 전 대표인 구본현씨의 검찰수사소식이 재차 불거졌지만 큰 변동성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엑사이엔씨의 전 대표인 구본현씨는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막내 동생인 구자극씨의 아들이다. 현재 구씨는 주가조작과 횡령등의 혐의로 출국이 금지된 상태다.
검찰은 구씨가 수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뒤 주가조작에 사용한 혐의를 두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구씨는 자기자본 100억원의 8배가 넘는 800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갖고 있다. 특히 검찰은 구씨가 사채업자와 짜고 횡령자금 일부를 주가조작에 사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