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유럽발 재정 위기가 다시 부각된 것이 아시아 증시에 악재로 작용됐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0.21% 하락한 9742.71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스페인발 악재가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는 와중에 상품가격이 하락한 것도 지수 내림세에 힘을 실었다.
다만 엔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추가 하락은 방어되는 모습이다.
특히 캐논이 1%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시각 오전 11시 2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 역시 0.58% 하락한 2641.6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증시의 영향과 지난주 상승세에 대한 반락 효과가 증시에 부담이 됐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의 증시 흐름을 살펴볼때 이번주는 260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삼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폴리부동산이 2.5% 밀리고 있으며 에어차이나 역시 2.2% 하락하고 있다.
하락세에 동참하고 있는 홍콩의 항셍지수 역시 같은시각 0.16% 하락한 1만 9734.6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 지수 역시 미국 증시의 하락세와 스페인 소식이 악재로 소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HSBC가 1% 가량 밀리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다만 대만 증시는 홀로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시각 0.2% 상승한 7309.8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행 및 항공 관련주가 상승 중이다.
개별주로는 차이나에어라인이 2.8%, 에바에어웨이가 1.4%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