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1Gb DDR2 현물가격은 6.5% 급락했고 DDR3는 0.4% 하락하며 약보합권 유지했다. 이는 전일기준 DDR2 현물가격은 2.18 달러, DDR3는 2.73 달러로 DDR2와 DDR3간 가격차별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한화증권 안성호 애널리스트는 28일 "최근 DDR2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DRAM 가격이 다시 하락 추세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많아지고 있지만 DDR2 가격하락이 DDR3 가격하락 시그널로 이해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강조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DDR2 가격하락은 생산 비중이 높은 대만업체에 부정적이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업체는 지난해부터 DDR3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Gb DDR2 현물가격 급락, DDR3는 약보합권 유지
5/26일 1Gb DDR2 현물가격은 6.5% 급락, DDR3는 0.4% 하락하며 약보합권 유지함. 전일기준 DDR2 현물가격은 2.18$, DDR3는 2.73$로 DDR2와 DDR3간 가격차별화가 심해지고 있음.
- DDR2 가격 하락이 DDR3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DDR2 가격의 하락이 DDR3 가격 하락 시그널로 이해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으로 판단. 인텔의 신규CPU(Core I Series)가 모두 DDR3만을 지원하고 있어 DDR2 수요 감소는 일찍이 예상되고 있었음. DRAM 수급 불균형으로 당초 예상보다 DDR2 가격이 오래 지속되었을 뿐이며, DDR2는 이제 Mainstream DRAM 시장에서 수명이 끝나가고 있음. 즉, DDR2는 DRAM 수급을 대표하는 제품이 아님.
- DDR2 생산 비중이 높은 대만업체에 부정적, 선두업체와 실적차별화 심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PC용 DDR2 제품의 출하 비중은 10%대에 불과해 DDR2 가격하락이 손익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음. DDR2 가격하락은 DDR2 생산 비중이 높은 대만업체에 부정적. 국내업체는 2009년부터 DDR3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 반도체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지속할 것을 권고하며, 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