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외국환중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의 개장가가 108원 폭락한 1142원을 기록했으나 당사자간 합의로 거래가 취소됐다.
서울외국환중계 한 관계자는 "거래가 체결된 이후 다음 거래와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딜러간 상호 합의하에 거래를 취소했다"며 "단기간에 환율 변동이 워낙 크다보니까 이러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장의 한 참가자도 "평소에도 가끔씩 나타나는 딜러들간 일상적인 주문실수"라면서도 "최근 대내외 악재로 환율이 폭등하면서 세번째 자리가 갑자기 바뀌면서 딜미스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