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대표 최종원)는 24일 46인치 풀HD 3D TV(모델명 E465S)를 출시해, 국내 시장 영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현대아이티가 출시하는 3D TV는 디스플레이에서 3D를 표현하는 편광안경 방식이다. 이 방식은 3D 영상 표현시 색의 왜곡이나 어지러움이 거의 없어 장시간 3D 방송을 시청하더라도 눈의 피로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2D/3D 변환 기능을 탑재해 부족한 3D 컨텐츠 문제를 보완했으며, 좌우 178°의 넓은 3D 시야각으로 위치와 자세에 상관없이 높은 품질의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현대아이티는 가볍고 편안한 3D 안경으로 경쟁제품과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아이티의 3D TV 판매가격은 297만원(부가세포함)으로 경쟁제품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아동용 2개를 포함하여 총 14개의 3D 안경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경쟁 제품의 경우 개당 15~20만원대의 고가 셔터글래스 3D 안경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현대아이티는 부담을 줄여 시장공략도 수월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함께 현대아이티는 제품 출시와 국내 지상파 3D 시범 방송 개시를 기념해 6월말까지 자사 3D TV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20GB 외장하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아이티의 3D TV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있는 총판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용산 아이파크몰과 강변 테크노마트에 설치된 3D 시연 부스에서 직접 3D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아이티의 최종원 대표는 "현대아이티의 3D 안경은 전자회로가 내장돼 있지 않아 전자파로부터 안심할 수 있고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다"며 "일반 가정 뿐만 아니라 동시 시청자가 많은 공공기관과 음식점, 상가 등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