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태백 오투(O2)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2회 코리아내셔널 H.O.G. 랠리'에 참가해 700여명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2년여간 개발한 모터사이클 전용 네비게이션 '래브라도'를 선보였다.
'래브라도'는 기획부터 실제 모터사이클 라이더가 참여해 모든 과정을 꼼꼼히 체크한 라이더 중심의 모터사이클 네비게이션으로 '전용맵'을 통해 자동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 등을 피해 모터사이클에 최적화된 최단경로를 안내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오는 6월초부터 '래브라도'를 전격 출시할 예정이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축제인 'H.O.G.(Harley Owners Group) 랠리'에서 미리 첫선을 보인 것"이라며 "제품 출시와 함께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약 10만대 이상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미국과 일본 등 모터사이클 인구가 많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