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리엔탈정공 관계자는 "크레인 수주물량 증가와 함께 해양플랜드의 수주도 증가하고 있어 점진적인 실적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시추관련 장비를 만드는 자회사 대련법인도 일정부분 실적이 쌓여가고 있어 올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보면 큰 폭의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탈정공의 신규사업은 지난해 약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매출의 13%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플랜트공사는 공기가 길어 진행률에 따라 정산되기 때문에 매출에 일부 반영됐을뿐 실제 규모는 더 크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사업들은 사업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주의 20~25%정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성과들을 나타내고 있다"며 "국내 중대형 조선업체와 일본 중대형 조선소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