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부실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아파트 PF 여신의 규모는 7576억원이지만 이미 44.6%를 요주의이하로 분류하고 19% 이상의 대손충당금을 기적립했다.
대형 건설사 및 시중은행의 PF 진출로 2006년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중대형 건설 PF에 대한 참여가 어려워 대구지역의 PF M/S는 7% 수준에 불과하다.
즉 대구의 미분양률 우려는 대구은행의 고유위험이 아니라는 게 LIG투자증권의 설명이다.
대출성장에서도 우위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1/4분기 동안 신규부실에 따른 충당금적립은 101억원에 불과, 안정적인 건전성 확보로 대구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대출성장 측면에서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LIG투자증권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경기 변동에 따라 대출성장를 확대축소하는 것이 아닌 6~13% 범위내에서 여신을 공급하고 있어 NIM 상승이 어려운 시점에 대손비용 부담을 줄이고 이익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상업은행다운 은행”이라고 했다.
업종의견은 ‘중립’하지만 여신공급 우위를 배경으로 한 안정적 ROE 창출 가능한 은행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