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17일 오는 19일 오후 2시 대구엑스포에서 '2010 RFID/USN지역세미나 및 기술상담회'를 출발로 진국 순회세미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사람, 물품 등의 고유정보를 저장한 태그(Tag)와 무선으로 이를 인식하는 리더(Reader)로 구성된 시스템을 말하고, USN(Ubiquitous Sensor Network)은 온도, 오염 등을 측정하는 다양한 센서들의 유무선 네트워크로 시설물, 교량 등의 안전관리, 기상관측, 화재 감지 등에 사용된다.
RFID/USN 공급과 수요기업의 분포, 지역의 추진의지, 파급효과를 감안해 광주, 대전, 부산, 인천, 제주 등 전국 주요 6개 광역시도에서 개최하며 상세한 행사일정과 참가신청은 세미나 홈페이지(www.seminar.ruc.or kr)를 참조하면 된다.
순회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정보 획득이 취약한 지방기업들을 대상으로 RFID/USN정책과 기술동향, 도입사례, 특허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기회도 제공한다.
지경부의 김정화 정보통신활용과장은 "순회세미나가 지방소재 RFID/USN 수요 및 공급기업에게 향후 사업계획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사람, 물품 등의 고유정보를 저장한 태그(Tag)와 무선으로 이를 인식하는 리더(Reader)로 구성된 시스템을 말하고, USN(Ubiquitous Sensor Network)은 온도, 오염 등을 측정하는 다양한 센서들의 유무선 네트워크로 시설물, 교량 등의 안전관리, 기상관측, 화재 감지 등에 사용된다.
RFID/USN 공급과 수요기업의 분포, 지역의 추진의지, 파급효과를 감안해 광주, 대전, 부산, 인천, 제주 등 전국 주요 6개 광역시도에서 개최하며 상세한 행사일정과 참가신청은 세미나 홈페이지(www.seminar.ruc.or kr)를 참조하면 된다.
순회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정보 획득이 취약한 지방기업들을 대상으로 RFID/USN정책과 기술동향, 도입사례, 특허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기회도 제공한다.
지경부의 김정화 정보통신활용과장은 "순회세미나가 지방소재 RFID/USN 수요 및 공급기업에게 향후 사업계획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