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하락에 따른 국내 증시의 동반 하락과 숏커버링으로 장초반 1130원대 후반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네고 출회와 증시 상승 반전으로 환율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1130원을 근방에서 마감하지만 1130원을 상회하느냐 하회하느냐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의견이 나온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4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33.10/1133.30원으로 전날의 1128.00원보다 5.10/5.30원 상승한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대비 7.00원 상승한 1135.00원에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숏커버링으로 1138.00원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증시 상승 반전과 네고 출회로 1131.60원 저점까지 상승폭을 반납한 후 주춤하며 등락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000억원 이상 순매도세를 기록하며 증시는 상승 반전했다.
시장에서는 1130원을 근접하지만 1130원 위 또는 아래 마감여부를 두고 예상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선물사의 연구원들은 여전히 불확실성과 개입경계감이 작용해 1130원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았다.
반면 외국계 은행의 한 딜러는 "주식 시장이 플러스로 돌면서 역외매도가 나오고 네고가 가세하고 있다"면서 "오후에는 1130원 하회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