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는 쓰리이를 통해 1500만달러 규모의 초기 설립자본금을 연말까지 2억5000만달러로 늘려 중국 LED 공장에 투자할 예정이다.
에피밸리는 1차적으로 MOCVD(유기화학증착장비) 34대를 발주하고 오는 12월부터 일부 설비에서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이 시작되면 월 20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는 2013년에는 MOCVD 총 100대 규모의 설비 증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피밸리는 지난해 말부터 양저우 지역에 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 양저우 공장 1층까지 공사가 완료됐으며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라며 "연내 MOCVD 설비를 입고해 LED 에피웨이퍼 및 칩 양산을 개시한다는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피밸리는 오는 2011년부터 중국 LED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공장의 매출액의 10%까지 로열티로 받을 수 있어 수익성이 개선이 기대된다.
에피밸리 장훈철 대표는 "쓰리이 설립은 국내외 LED산업 발전 기류에 발맞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