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웨어 전문업체인 엔비디아는 예상을 뛰어넘는 1/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다음 분기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혀 주가가 4% 가깝게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후 노드스트롬의 주식은 전날보다 1.99% 하락한 40.4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노드스트롬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억 1600만 달러, 주당 52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순익 전망치 주당 54센트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다만 분기 매출은 20억 9000만 달러로 월가의 전망치 19억 9000만 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노드스트롬은 올해 주당 순익 전망치를 기존 2.35달러~2.55달러 범위에서 2.50달러~2.65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엔비디아의 주가는 마감후 3.28% 하락한 14.17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1/4분기 1억 3760만 달러(주당 23센트)의 순익과 함께 1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주당 21센트의 순익과 9억 8620만 달러의 매출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다만 엔비디아는 이번 2/4분기 매출이 3%~5% 가량 줄어든 9억 5000만 달러~9억 7000만 달러 범위가 될 것이라고 밝혀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