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LG전자의 주가는 지난 2007년말의 주가하락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주가상승 가능성도 높지 않다"며 "LG전자 영업이익의 40%이상 차지하던 휴대폰의 실질적인 개선없이는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LG전자의 본격적인 주가상승은 휴대폰 사업부의 경쟁력이 회복된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LG전자의 강점인 제품 포트폴리오 대응은 오는 3/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주가상승이 북미 이동통신사의 4G네트워크(LTE) 전환과 동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북미에서 상용화가 시작된 LTE에 대한 원천기술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 초 세계 최초 LTE 칩셋 개발성공으로 퀄컴대비 6개월 이상 앞선 상황"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LTE가 본격화되는 연말에는 버라이즌을 통한 세계 최초 LTE휴대폰 출시로 스마트폰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토러스투자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3만원과 투자의견 홀드(HOLD)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