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서울 상암동과 파주 동패리를 잇는 제2자유로 왕복 6차선 22.7㎞ 가운데 상암동에서 강매 나들목(IC)간 4.8㎞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 17.9㎞가 오는 6월 30일 개통된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파주·고양시에서 서울로 출퇴근이 지금보다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파주·운정신도시 거주자들은 김포∼관산간 도로에서 제2자유로를 갈아타고 강매IC에서 자유로를 이용하거나 강매∼원흥간 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운정∼강매 구간에는 새지·구산·대화·산염·신평·삼성단·강매IC 등 7개의 입체 교차로와 백석1·백석2 등 2개의 평면 교차로가 설치된다. 이들 교차로를 이용하면 일산 주민들은 물론 킨텍스 방문객도 제2자유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소송으로 공사가 지연된 나머지 강매∼상암동 구간 4.8㎞가 올 연말께 개통되면 4만 가구 이상 신규 입주하는 파주 일대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파주 교하신도시에는 지난해 5600가구에 이어 올해 8600가구, 2011년 4900가구, 2012년 6300가구 등 2013년까지 모두 4만1300가구의 입주하면 교통혼잡이 우려되고 있다.
제2 자유로 건설공사는 지난 2003년 건설계획이 발표됐으나 소송 및 설계변경 등으로 개통일정이 당초 2008년에서 2년 가량 늦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