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북한의 이번 방중은 현재 북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경제 제제와 관련된 논의가 주로 이뤄질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다.
북한 수뇌부의 방중은 통산 여섯번째로 그간의 중국 방문 대부분이 경제 조치와 연관이 있었다.
지난 2009년 5월 북한이 실시한 두 번째 핵실험 이후 UN이 조치한 제재와 통화 정책의 실패로 이미 북한의 경제는 위험 수위에 이른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북한은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자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에게 재정적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이 북한의 붕괴를 염려해 이번 기회에 경제적 지원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김정일 위원장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미약한 북한의 무역과 상업 불안정성을 생각해 중국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투자를 원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앞서 남한의 싱크탱크는 지난 해 북한의 무역 거래가 UN의 제재 조치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