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하트포드는 1/4분기에 3억 19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12억 100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양호한 결과다.
보통주에 적용된 순손실 규모는 42센트로, 지난해의 3.77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또한 핵심이익(core earning)은 주당 14센트, 총 5억 4500만달러로 집계돼 월가의 컨센서스인 11센트를 웃돌았다.
하트포드는 주식과 채권시장의 여건이 개선되면서 투자부문이 선전한 것이 흑자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생명과 손해보험 사업부의 실적 역시 선방했다.
다만 하트포드는 지난 분기에 미국 정부에 구제자금을 상환함에 따라 유보이익 가운데 4억 4000만 달러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장에서 2.5% 급등한 하토포드의 주가는 마감 후 실적이 발표된 뒤 0.8% 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