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CDS 프리미엄 798bp로 사상 최고

그리스 CDS 프리미엄 798bp로 사상 최고 - CMA

기사입력 : 2010년04월28일 01:25

최종수정 : 2010년04월28일 01:25

[뉴스핌=유용훈 특파원] 그리스 국채의 부도위험 프리미엄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스 재정지원에 따른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유로존 다른 국가들의 프리미엄도 계속 오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MA 데이터비전에 따르면 그리스 5년물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은 이날 798bp까지 상승했다. 전일 뉴욕종가는 710.3bp.

포르투갈 CDS 프리미엄은 한때 349bp로 확대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344bp를 나타냈다.

또 슬로베니아 프리미엄은 59.6bp에서 69bp로, 슬로바키아는 67.5bp에서 77bp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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