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나시오스 오프라니데스 ECB 정책 이사는 27일(현지시간) 한 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금융 위기가 세계 금융시스템 전반을 심각하게 시험하면서 오늘날까지 금융 부문에 대한 규제와 감독의 구조와 적용 면에서 심각한 약점이 노출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국제적으로 일부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안도할 여유가 없다"면서, "미래 위기 발생 가능성을 억제하고 또 이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오르파니데스 이사는 "이번 위기 경험으로 미래 위기 발생을 완전히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 파장을 줄일 수는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