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상품가격 약세로 미국의 금융규제 개혁안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27일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금융시장의 스프레드베터들은 영국 FTSE 100지수가 약 14~15포인트, 최대 0.3%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독일 닥스(DAX)는 10~11포인트, 0.2% 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프랑스 CAC-40지수는 13~16포인트, 약 0.4% 낮은 수준에서 거래를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미국 증시는 금융규제에 대한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양당 상원의원들은 이번주 내에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시 투자자들은 또한 그리스 구제금융 속에 프리미엄이 급등하는 것을 불안하게 보고 있다. 독일은 그리스가 더욱 강력한 내핍정책을 약속하면 수 일 내에 구제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은 국제 유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어 에너지 및 자원주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재고가 증가한 것이 과잉 공급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