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6일 캐논이 지난해 순이익을 2400억엔(25억5000달러)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순익 예상치인 2280억엔을 넘어서는 것이다.
캐논은 올해 1,2월에 세계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이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측은 지난해 총 매출은 작년 1월에 목표한 3조4500억엔보다 약 3000억엔이 늘어난 3조7500억엔이라 밝혔다.
골드만 삭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캐논 주식을 '보유'로 평가하며 "중국이 현재 가장 큰 카메라 소비시장이며 싱글렌즈장착 카메라가 일본이나 미국 등에 많이 팔리는 동안에 중국에는 중간가격 정도의 카메라 판매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실적발표 전 마감된 일본 증시에서 캐논은 전일대비 3.5% 오른 4395엔을 기록했다.
캐논은 이로서 올해 총 12%의 주가 상승을 기록 중이다. 일본 증시 닛케이 평균지수는 올해 5.9%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