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혜린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고등부 온라인의 부진으로 인해 외형성장이 축소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단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이 애널리스트는 "올 1/4분기 고등부 온라인 강의가 -6.2%의 역성장을 보였다"며 "수강생들의 구매강의수와 구매회원 1인당 수강구매건수가 각각 전년동기비 5.8%, 4.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입시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교과부의 EBSi 수능 출제 연계비율 강화 발언 등 부정적인 정책 환경으로 인해 고등부 온라인 부문의 부진이 상반기까지 지속될수 있다"며 "실적과 주가에 대한 눈높이를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초중등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학원의 성장은 양호하다는 평가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목고 입시정책 등 불안정한 교육정책의 영향이 마무리되며 초중등부온라인 강의의 성장이 예상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 2월 중순 오픈한 재수 종합반 등 오프라인 학원도 양호한 상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 1/4분기 고등부 온라인 강의가 -6.2%의 역성장을 보였다"며 "수강생들의 구매강의수와 구매회원 1인당 수강구매건수가 각각 전년동기비 5.8%, 4.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입시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교과부의 EBSi 수능 출제 연계비율 강화 발언 등 부정적인 정책 환경으로 인해 고등부 온라인 부문의 부진이 상반기까지 지속될수 있다"며 "실적과 주가에 대한 눈높이를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초중등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학원의 성장은 양호하다는 평가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목고 입시정책 등 불안정한 교육정책의 영향이 마무리되며 초중등부온라인 강의의 성장이 예상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 2월 중순 오픈한 재수 종합반 등 오프라인 학원도 양호한 상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