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노사합의안이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부결된지 9일만이다.
18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7일부터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정리해고자 189명 중 취업규칙 준수 개별확인서를 제출한 근로자에 한해 정리해고 철회 ▲워크아웃기간 동안 취업규칙을 어길 경우 정리해고 철회 ▲기본급 10%, 삭감 5% 반납 ▲상여금 200% 반납(단, 올해는 100%) 등에 합의했다.
이같은 극적 합의는 노사양측 모두 법정관리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보자는데 의견을 같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채권단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 시한이 오는 20일인 점을 감안, 서둘러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합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