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과열 경계심이 부각되면서 오전장에 1% 이상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주가지수 선물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약보합으로 장을 출발한 뒤 1% 이상 낙폭을 확대했으며, 특히 부동산 억제 시도에 따라 관련주가 계속 부담을 받고 있다.
전날 12주 최고치로 상승했던 대만 증시도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0.5% 가량 하락하고 있고, 홍콩 증시 역시 부동산주 매도 압력에 0.5%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2.56엔, 1.351% 급락한 1만 1121.53엔을 기록했다.
1만 1230엔 선에서 거래를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최근 증시가 18개월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과열을 의식한 차익 매물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전날 뉴욕 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구글이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한 점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케논과 파나소닉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즈호 금융지주를 비롯한 대형 은행주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보다 0.17% 하락한 3159.67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한 뒤 현지시간 오전 10시 넘어 3138포인트로 0.8% 이상 내리고 있다. 낙폭이 1%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주가지수 선물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CSI300 지수선물 5월물은 장 초반 기준값인 3399포인트에서 1.7% 상승한 3457포인트에 거래됐다.
기준인 CSI300 지수 현물은 전날 3394.57로 마감한 바 있으나 이날은 약세로 출발한 뒤 현재 3365로 0.9% 가량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13% 하락한 8161.37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44% 하락한 채 거래를 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