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저금리기조 유지를 확인하고 뉴욕증시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1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NDF시장 흐름을 반영해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환율의 단기급락에 따른 반작용에 따른 증시 차익실현 매출 출현과 코스피의 숨고르기 장세 진입 가능성, 당국의 미세조정 등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밤 14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11.50/1112.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1.00/1122.00원에 비해 9.50/10.00원 내렸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10.7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1.5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06.00~1114.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