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커 총재는 이날 지역연방은행 포럼 연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수개월 전에 장기간 저금리 기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여겼으나 최근의 경제지표들은 이 같은 문구를 삭제하는 시기가 더욱 이를 수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만 아직은 문구를 삭제할 시기가 아니며 향후 나올 추가 경제지표 결과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규제 개혁안에 대한 의회의 심사가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앞서 포럼 연설에서 중앙은행이 자산매입 여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랙커 총재는 지역연방은행 포럼 연설에서 "연방준비은행이 모기지 자산의 매입 여부를 놓고 논의하는 것은 다소 적절치 못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이어 추가 모기지자산 매입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일부 고무적인 조짐들에도 불구하고 완연한 경제회복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랙커 총재는 "주택시장의 안정 조짐이 뚜렷하지만 이것만으로 경제회복을 이끌 수는 없으며 올해 고용도 빠른 증가세를 보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만한 수준이며 급격한 물가 하락 위험도 상당히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로 모기지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회수 방식을 선호한다며 꾸준한 속도로 매각할 경우 시장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향후 연방 예산적자가 장기적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