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그리스 불안감이 후퇴한 가운데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정부의 긴축에 대한 우려속에 부동산주가 하락하면서 반락했다.
대만 증시는 TSMC의 실적 호재에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캐세이 파이낸셜이 1% 이상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을 안겼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47.56엔, 0.42% 하락한 1만 1251.90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말 미국의 도매재고 지표의 개선과 그리스 지원책 합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호재로 반영됐다.
다만 오후 들어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 증시의 하락을 의식한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광고업체 덴쓰는 주말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4% 이상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9포인트, 0.51% 하락한 3129.26으로 마감했다.
중국은행감독위원회(CRBC)가 은행들에 부동산 개발업체들에 대한 위험 대출을 제한하는 방안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 관련주들에 악재로 반영됐다.
정부가 추가 규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가 1% 가깝게 하락했으며 차이나 반케 역시 약세로 마감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32% 상승한 8117.75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48분 현재 0.1% 반락한 2만 2190.69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TSMC가 실적 호재로 0.6% 상승했지만 캐세이파이낸셜은 1/4분기 13억 대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1% 이상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