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유럽 연합이 그리스에 대한 300억 유로의 차관 지원 및 국제통화기금(IMF)의 별도 지원 방식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증시에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미국의 도매재고 지표의 호전과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1% 가깝게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만 증시도 TSMC의 실적 호재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08엔, 0.98% 상승한 1만 1314.4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유럽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지원안이 합의됐다는 소식이 그리스 문제의 불안감을 희석시키는 호재로 작용했다.
더불어 광고업체 덴츠가 연간 영업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덴츠의 주가는 실적 호재에 힘입어 3.9% 급등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20분 현재 0.17% 상승한 3150.6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1/4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금융주와 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초상은행이 0.6% 상승했으며 공상은행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39% 상승한 8123.75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도 0.54% 상승한 2만 2328.84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TSMC가 시장의 전망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해 기술주들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