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결과적으로 외국인이 매도전환하며 지수를 하락시켜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제자리 걸음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증시전문가들은 그동안 IT나 자동차에 밀려 소외당한 내수중심의 석유화학과 통신주를 투자종목으로 추천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세와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른 수혜 등이 주된 이유다.
SK에너지는 금주 한화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의 중복 추천을 받으면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한금융투자는 2/4분기 정기보수로 판매물량 감소가 예상되나 등·경유 가격 강세로 정유부문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도 세계 석유수요 증가와 글로벌 석유제품 재고감소, 중국발 석유제품 출물량 감소로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북미의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정제 마진 확대를 추천이유로 꼽았다.
KT역시 동양증권과 한화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한화증권은 본격적인 방통위의 마케팅 비용 규제 시행으로 2/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KT를 추천했다.
동양증권 역시 KT를 추천하며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 초기 주도권 확보했고 향후 아이패드 등 단말기 출시로 무선인터넷 트래픽 지속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투자증권은 1월부터 현재까지 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 양호할 것이라며 LG화학을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지난주에 이어 한국공항에 대해 경기회복에 따른 여객 및 화물 물량 증가로 올해 매출 규모 성장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상반기 DRAM 시장은 변동성 축소되며 본격적인 빅 사이클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추천이유를 제시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한진해운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컨테이너 운임의 급격한 상승세로 인한 수익성 회복을 기대한다는 것. 아울러 미국 소비 회복 및 재고 보충 수요로 인한 물동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외 SK증권은 현대기아차그룹의 물동량 증가에 따른 수혜 가능하다며 글로비스와 1/4분기 순이익 증가 등 올해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하나금융지주 등을 추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