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속 300Km 이상…파워트레인 제작 이달 완료
[뉴스핌=이강혁 장진우 기자] 레오모터스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등으로 대변되는 슈퍼카를 제작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레오모터스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레오모터스는 슈퍼카라 불리는 시속 3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레오모터스는 전기차 주행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하는 엔진등 관련된 전체 구성부품 개발작업이 막마지에 이르렀으며 이르면 이달 중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차량의 바디 제작은 호주의 보렐사가 맡았다. 현재 보렐사는 차량의 바디 제작을 완료해 놓은 상태로 레오모터스의 엔진개발이 완료되면 바로 탑재해 성능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레오모터스 이정용 사장은 "슈퍼전기차의 파워트레인 제작은 현재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이달 중 개발이 완료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내달 중에는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성능과 관련, 그는 "향후 테스트를 거쳐봐야 명확한 성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레오모터스의 슈퍼카 개발과 관련, M&M의 수혜여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M&M이 레오모터스의 강시철 회장과 심상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전기스쿠터의 독점판매 계약도 체결한 바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레오모터스의 경영진이 M&M의 경영진으로 참여함에 따라 향후 M&M은 레오모터스의 전기차 사업과 관련 연관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향후 계약진행 여부에 따라 M&M은 레오모터스의 전기스쿠터, 전기버스, 전기탱크, 슈퍼카 등의 사업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9일 레오모터스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레오모터스는 슈퍼카라 불리는 시속 3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
레오모터스는 전기차 주행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하는 엔진등 관련된 전체 구성부품 개발작업이 막마지에 이르렀으며 이르면 이달 중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차량의 바디 제작은 호주의 보렐사가 맡았다. 현재 보렐사는 차량의 바디 제작을 완료해 놓은 상태로 레오모터스의 엔진개발이 완료되면 바로 탑재해 성능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레오모터스 이정용 사장은 "슈퍼전기차의 파워트레인 제작은 현재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이달 중 개발이 완료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내달 중에는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성능과 관련, 그는 "향후 테스트를 거쳐봐야 명확한 성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레오모터스의 슈퍼카 개발과 관련, M&M의 수혜여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M&M이 레오모터스의 강시철 회장과 심상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전기스쿠터의 독점판매 계약도 체결한 바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레오모터스의 경영진이 M&M의 경영진으로 참여함에 따라 향후 M&M은 레오모터스의 전기차 사업과 관련 연관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향후 계약진행 여부에 따라 M&M은 레오모터스의 전기스쿠터, 전기버스, 전기탱크, 슈퍼카 등의 사업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