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우려 완화로 인한 미 달러화 약세와 중국 위안화 절상 기대감으로 시장의 예상대로 1120원을 뚫고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다.
이날 환율이 1120원 아래에서 마감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18.60/1118.70원으로 전날보다 4.70/4.6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대비 1.30원 내린 1122.00원에 고점 출발한 후, 곧바로 역외 매도에 저가 1117.80원까지 밀렸다.
이후 주춤하며 1118원선에서 방향성을 찾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날 1120원 아래에서 마감한다는 예상이 우세한 가운데 환율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는 양상이다.
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그리스 우려 완화 에 위안화 절상 기대 그리고 우리금융 블록세일 관련 달러 공급 가능성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하락 재료가 강하다"고 장세를 관측했다.
한편, 간밤 8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21.00/1122.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3.00/1124.00원에 비해 2.00원 내렸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20.35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23.30원 대비 2.95원 하락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