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은 달라스지역 상공회의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였다.
버냉키 의장은 "아직도 높은 실업률과 차압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가 숲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전히 취약한 주택시장이 경제 회복세의 위협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아직 주택시장에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긴박한 인플레이션 위협은 없으며, 인플레이션이 잘 억제되고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금융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대형 금융기관들의 대마불사 인식을 불식시킬 새로운 규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어 모기지 시장에서 프라임과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연체율이 차압이 증가하는 것 처럼 계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높은 실업률은 문제가 되고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상업용 부동산 부문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있으며, 은행권 대출 역시 위축되어 있지만 금융 붕괴 우려는 줄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