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3월 국내 카드승인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9.15% 증가한 32조 6750억원을 기록했다.
카드승인실적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취소실적을 제외한 체크카드와 선불카드를 포함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이다.
여신협회는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인한 명목사용액 증가와 작년 3월 카드승인실적 증가율 저조(6.22%)에 따른 요인이 크다"고 분석했다.
단 3월 국내 카드승인실적 증가율은 2008년 11월 본격화된 금융위기 여파로 인한 실물경기 장기침체로 가계소비가 위축되면서 2008년 3월 대비 6.22% 증가에 그쳤다.
한편 1/4분기 승인실적 증가율은 20%대를 상회했으나 이 역시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저조(5.6%)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실질 증가율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여신협회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