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자국 지원안에 대한 재협상을 원한다는 보도로 그리스 사태에 대한 우려가 재개돼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FOMC의사록에서 초저금리 장기화 기조 확인으로 미 달러화도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7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간밤 6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2.00/112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4.00/1124.50원에 비해 2.00/1.50원 하락했다. 장중 저점은 1122.50원, 고점은 1126.5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30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 1121.2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23.20원에 비해 2.0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간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장기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는 FOMC회의록 공개로 금융업종이 강세를 보였지만, 그리스 우려의 재개는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대비 3.56p 하락한 10969.99로 마감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그리스 우려의 재개로 유로화가 주요통화에 대해 약세였고, FOMC의사록의 초저금리 장기화 기조는 달러화를 엔화에 대해 약세를 부추겼다. 유로/달러는 1.3399달러, 엔/달러는 93.77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