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2일(현지시간) 진행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FTA를 조속히 성사시키지 않으면 미국 기업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며 "오바마 행정부 역시 조속한 비준을 마치고 싶어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이 빠른 성장을 보이는 경제권인 만큼 미국 정부는 조속한 비준 성사를 위해 한국 정부와 솔직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현재 FTA 비준을 진행중인 콜롬비아, 파나마에 대해서도 "올 한해 최소 1개의 협상은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세 나라중 가장 먼저 FTA 협상에 들어간 콜롬비아는 지난 2월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정부가 올해 안에 콜롬비아와의 FTA 비준을 성사시키고 싶어 한다고 보도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