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현대차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조7856억원, 5516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에 비해 29.1%, 258.8% 증가하는 수준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4분기 2.5%에서 올 1/4분기 7.1%로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같은 실적호전 이유에 대해 서 애널리스트는 △ 가동률이 전년동기 69%에서 86.9%로 상승 △ 중형차 신형 모델들의 판매 강세로 제품믹스 개선 △ 재고감소에 따라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도 하락 등이라고 분석했다.
또 국내공장 판매대수가 전년동기대비 25.6%, 해외공장 판매대수가 47.2% 각각 증가한 것도 실적 호전의 이유다.
특히 서 애널리스트는 신차 판매 강세로 내수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동기 1999만원에서 올 1/4분기 2190만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ASP 또한 1만1300달러에서 1만3550달러로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를 17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