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원 연구원은 "내수에서는 현대위아(40% 내외)가 자동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09년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함에 따라 동사에 공작기계를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납품하는 이엠코리아, 해외에서는 중국, 인도 등 신흥국가에서 수요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두산인프라코어, S&T중공업 등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 연구원은 "공작기계 판매 호조로 인한 공작기계 소모품인 절삭공구에 대한 수요증가도 기대되어 와이지-원도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2010년 2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회복세
- 설비투자 증가는 공작기계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 2010년 2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63% 증가한 2,175억원 기록.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 이는 자동차 및 전기전자업종의 견조한 수요 증가에 기인. 내수수주는 전년동월대비 142% 증가한 1,486억원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감
- 업종별 수주를 보면, 자동차업종이 584억원(+140% y-y), 전기, 전자업종이 204억원(+12% y-y)을 기록하며 공작기계 회복을 견인
- 한편, 2010년 2월 누계기준 공작기계 수출은 1억7,600만불(-16% y-y)를 기록. 중국(7,260만불, +9% y-y), 인도(1,210만불, +118% y-y) 등 아시아지역에서 는 큰 폭으로 성장하였으나 유럽(2,020만불, -49% y-y) 및 미국(1,210만불, -67% y-y)지역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
일본 공작기계 회복에 주목해야 할 시점
- 일본공작기계 회복에 주목해야 할 시점. 이는 일본공작기계 시장의 회복은 글로벌 공작기계 수요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기 때문. 지난 12월부터 일본공작기계 수주는 전년대비 18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함. 내수는 22개월, 수출은 17개월만임. 일본 공작기계업체들의 3개월간 주가는 각각 AMADA 33%, OKUMA 45%, MORI SEIKI 46% 등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 이에 따라 국내 공작기계업체들도 설비투자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