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8일 지역 당국의 관리의 발언을 인용, 같은 날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지하수에 침수된 탄광의 갱도에는 총 261명이 일하고 있었으나 이 중에서 108명만 탈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는 지역 당국에 인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탄광에 갇힌 광부들이 구조되지 못할 경우 중국 광산 사고로는 최근 수년래 최악의 사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유기업인 화진석탄이 보유한 이번 산시성의 석탄광은 지역정부가 승인한 주요 프로젝트라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 중국의 탄광 사고는 종종 안전하지 않은 불법적인 설비에 대한 당국의 승인으로 인해 발생하곤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09년에만 이러한 사고로 2600명 이상이 사망했다.












